가족 일상 & 나들이

다시 간 국립현충원 1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2025. 4. 10. 17:54

엇그제 아우와 현충원에 갔을때 벚꽃이 활짝 피어 예뻐서

오늘은 오빠,언니와 다시 갔다

그런데 언니 오빠와 준비해 간 점심을 먹으려 자리를 찾고 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거 같아 보니 현식이가 친구와 같이 와서 나를 보고 불렀던 것이다

그래서 같이 사진을 몇장 담고 헤어졌다

그리고 언니 오빠와는 잔듸에 돗자리를 깔고 쉬다가  사진을 더 담았다

근데 엇그제는 벚꽃이 절정이었는데 이틀 사이에 벌써 꽃잎이 날리고 싹이 나고 있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른거 같다

이번주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서 이번주가 지나면 벚꽃은 끝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