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일상 & 나들이
정선 아우라지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2024. 11. 7. 18:30
어제 평창 숙소로 오기전에 먼저 들르려다
시간이 너무 늦을거 같아 삼양목장을 먼저 갔다 와서
오늘 아침을 먹고 조카 차를 타고 정선 아우라지로 갔다
조카는 어제 퇴근을 하고 와서 밤 아홉시가 넘어 도착을 했었다
아우라지에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처음에는 민둥산 억새를 보러 갔었기에
가을에 다녀왔고 두번째는 여름에 다녀왔다
처음 갔을때는 새벽에 갔었는데 물안개가 피어 넘 멋있었던 기억이 난다
가을에 간건 두번째인데 오늘은 주변에 단풍이 들어 넘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