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때 올 가을 마지막 단풍을 보기위해
친구와 다시 현충원을 찾았다
현충원에는 늦단풍이 많아 가을이면 최소 두 세번을 찾아 갈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에 올 가을 네번이나 찾아갔다
갈때마다 차례대로 물들어 가는 단풍들로 인해 눈이 호강을 하곤 한다
몇일 전 폭설이 내렸음에도 아직도 단풍이 곱게 남아있어 오늘도 눈이 호강을 하고 왔다
아래 사진은 친구가 늦게 와 혼자 먼저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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