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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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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왕곡마을 서울로 오는 길에 고성에 있는 왕곡마을에 들렀다옛날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정겨워 벌써 세번째 갔지만갈때마다 푸근하고 좋은 곳이다
속초여행 3(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속초에서 귀가길에 해변가 구경을 더하러 우연히 들른곳에 뜻밖의 멋진 능파대란곳을 보았다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능파대에 대한 설명이다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속초여행 2(숙소에서 본 해돋이,바닷가) 컨싱턴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에 해돋이 풍경을 보았다숙소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조식 후에는 숙소 앞 바닷가를 걸었다
속초여행 1 조카가 언니와 속초로 여행을 간다고 같이 가자고해서 오빠와 넷이 속초에 왔다숙소는 컨싱턴리조트인데 바다 바로 앞이라 전망이 좋다속초에 도착해 짐을 풀고 주변 바닷가 구경을 했다
가족여행(평창) 아들들이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온 가족이 모여 평창으로 가족여행을 왔다우리집 세 여자의 생일이 모두 2월이라우리들의 생일 기념으로 첫 여행을 온거다막둥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지만 애견펜션이 아니라 막둥이는 언니네 맡기고 왔다오늘 여행의 첫 방문지는 삼양목장이었다겨울이라 특별히 갈곳이 없어 갔는데 정상에는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워서사진만 담고 내려와서 입장료가 아까웠다
평창 휘닉스 파크 내 단풍 평창 여행 둘쨋날 아침에 담은 숙소내 풍경이다단풍이 넘 곱게 물들어 정선으로 가기전에 담았다그런데 오늘 체크아웃을 하고 오다 보니 어제 이렇게 예뻤던 단풍이하루 사이에 많이 시들고 떨어졌다
횡성 풍수원 성당 2박3일의 강원도 평창과 정선 여행 마지막 날숙소를 떠나기전에 주변을 한바뀌 돌아보고 서울로 오면서 6년전 겨울 여행사 버스를 타고 한번 갔던 횡성에 있는 풍수원 성당에 들러서 왔다예전에 오빠랑 같이 갔었는데 오빠가 전에 갔던 기억을 떠올려 6년만에 갔는데전에는 겨울에 갔었터라 지금의느낌과는 많이 달랐다 그때는 횡성 호수도 들러서 왔던 기억에 얼음이 꽁꽁 언 호수에 눈이 쌓였었기에오히려 겨울 풍경이 더 좋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