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나들이 두번째 방문지는 조양방직이다
이곳은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해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을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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