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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일상 & 나들이

남산공원, 둘레길 걷기 1

오늘은 언니,오빠와 남산둘레길을 걷고 왔다

벚꽃은 절정기를 지나 꽃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초록잎들이 나와 싱그럽고 조팝꽃이 피어 향기를 뿜어내고 있어서 좋았다

언니와 오빠는 몇십년만에 남산공원에 왔다고 옛날을 회상하며 걷고

내려와서는 오랜만에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를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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